성매매 전단지 배포 20대 덜미
[뉴시스 2007-01-05 14:39]
【제주=뉴시스】
제주경찰서는 5일 시내 주택가 일대를 돌며 성매매 유인전단지를 배포한 박모씨(24)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박씨는 지난달 23일부터 최근까지 제주시 연동 유흥가 및 주택가 일대를 돌며 '화끈! 섹시녀24시 출장"이란 문구와 전화번호가 적힌 성매매 전단지를 주차된 차량 운전석 문틈 사이에 끼워 넣는 방법으로 대량 배포한 혐의다.
좌광일기자 gab3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