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구럼비를 살려줍서!

 




 



길이 1.2km, 너비 150m의 통바위인 구럼비 바위는 역사유물과 멸종위기종인 붉은발말똥게가 있고, 앞바다에서는 돌고래가 자맥질을 합니다. 국가안보라는 허상으로 동네에서 평생을 살아갈 주민들과 민주적인 합의절차도 없이 제주해군기지를 건설하는 것은 국가의 폭력입니다. 구럼비는 평화이고, 민주주의이고, 공동체입니다. 제주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를 파괴하는 해군기지를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