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다시 돌아온 이태원 현장사업입니다.

지난 9월 30일에는 연초부터 일정을 이미 잡아두었던 전인한의원 황은진 원장님을 초청해서 일일진료를 열었습니다.

황은진 원장님입니다. 원장님 뒤로 요가매트와 폼롤러가 보이시나요. 진료를 받을 만한 공간을 고민고민하다가 요가공간을 빌렸어요.
진료를 받기에는 조금 허접해 보일수도 있지만? 누울수도 있고 공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안성맞춤! 잘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장님은 각자의 몸상태에 맞게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을 가르쳐주시고 처방약을 지어주셨어요. 배운 운동 잘 하고 계신지 이제 잔소리를 하러 가야겠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 챙기면서 살아요. 허리펴고! 가슴펴고! 잠을 충분히 자야합니다!

 

11월에는 지금까지 진행한 프로그램 중 참여자 분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던, 다시 한번 요청하시는 프로그램으로 앵콜을 하려해요. 그래서 아직 저조차도 무슨 프로그램이 될지 모른다는 사실??

이태원 현장사업 마지막 프로그램은 무엇이 될까요? 많은 기대해주세요.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뾰로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