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호]뉴욕경찰, 콘돔을 성매매의 증거물로 채택하는 것 중단

이바닥뉴스news


 


 



 


 


뉴욕경찰, 콘돔을 성매매의 증거물로 채택하는 것 중단


 


우왕~ 이게 무슨 말일까요?


뉴욕에서 콘돔을 성매매의 증거로 채택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이 통과되어서 뉴욕경찰이 더 이상 콘돔단속 수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전까지는 콘돔을 여러 개 소지하고 있으면 성매매여성으로 지목되어 수사까지 받았었다고 하네요. 사용하지 않은 콘돔이 성매매의 증거물이 되었나 봅니다.


 


뉴욕경찰은 콘돔이 유일한 물적 증거라고 주장하며 이 법을 고수하려고 했지만 이 법에 대한 반대의견이 많았다고 합니다. 임신이나 에이즈를 예방하기 위해 무료로 콘돔을 배포하는 활동을 저해한다는 의견도 많았고요.


2010년 뉴욕시 보건당국이 60여명의 성매매 여성을 조사한 결과 약 3분의 1이 경찰 적발을 우려해 아예 콘돔을 소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해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콘돔을 법적인 처벌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은데요, 콘돔단속 수사를 하지 않으면 이런 경우는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


 

별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