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만원의 후원으로 당신이 만들 수 있는 이룸 제4탄 “연구사업, 지워진 존재들의 목소리로 성산업을 부순다”

매달 1만원의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후원은 >>>

1)비가시화된 성판매경험을 드러내 전형화된 성매매 재현을 깨트리고
2)실제 성매매란 중층적인 권력관계 하에서만 성립함을 폭로함으로써 성산업을 불평등한 사회 구조 문제로 견인하고
3)소수자의 사회적배제가 아닌 권리보장을 촉구하는

적극적인 페미니스트 실천입니다.

매달 1만원의 후원으로
당신이 만들 수 있는 이룸 제4탄
“연구사업, 지워진 존재들의 목소리로 성산업을 부순다”

거부할 수 없는 이룸 입덕의 길
이룸의 전무후무한 반성매매 연구사업 소개
그 두 번째 시간

이룸이 연구 잘하는 건 알고 계시죠?
모르신다구요?
그렇다면 한 번 더 알려드립니다.
연구맛집, 이룸의 진면목을!!!

이룸이 연구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힘,
바로 후원에서 나옵니다.

“파는 사람이 있으니까 사는 사람도 있다” ?

누가, 왜 성산업에 종사하며
무엇이, 어떻게 사고팔리는지를 은폐하는 저 말
‘성매매 여성’으로 재현되는
판에 박힌 이미지는
불평등과 권력관계를
지워내며 만들어집니다.

지워진 성판매(경험)자들의 구체적인 목소리를
기록하고, 해석하는 연구사업으로
성산업의 정치경제를 깨트릴 수 있습니다.

당신의 후원금 1만원이 만드는 연구사업

<소수자 성매매> (2014)

레즈비언, 게이 커뮤니티 내부 성판매 경험,
트랜스젠더 여성으로 성판매 경험이 있는
인터뷰이들의 목소리를 기록하고 해석했습니다.
젠더와 섹슈얼리티가 어떻게 교차하는지,
성별정체성으로 단일화되지 않는 권력관계가
성매매 상황에서 어떻게 발현되는지
목격할 수 있습니다.

<노년 성판매여성 인터뷰> (2016)

성폭력, 가정폭력, 인신매매, 양육, 외화벌이,
빚, 도시화, 근대화, 여성노동,
어느 하나의 키워드로 요약할 수 없는
세 여성의 삶의 이야기를 기록했습니다.
남성 중심의 역사 서사를 해체하며,
근현대사를 관통한 여성의 생존기에
언제나 성산업이라는 경계가 놓여있었고
그 경계란 언제든 넘나들어지는 것임을
읽어낼 수 있습니다.

사회가 누구를 어떻게
성적 상품으로 밀어내왔는지
지워진 존재들의 목소리에 공명하고
그 울림으로
성산업이 가능한 사회를 전복하는

“당신의 첫 번째 실천,
이룸의 울타리가 되어주세요”

이룸 정기후원 e-loom.org/cms
이룸 일시후원 국민은행 093401-04-246052 예금주 반성매매인권행동이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