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안녕, 2023년 안녕!

불량언니작업장이 또 이렇게 한 해를 지나가네요>.< 감개가 무량합니다!

11월, 12월의 작업장은 무척 바쁘고 시끌시끌했다죠.

 

그 중에서도 12월에는 연말 답게 이런 저런 행사(?)가 있었습니다.

12월 6일에는 “음악그룹 더튠”의 공연 ‘늙은 노래의 좌표’를 보았습니다.

튠에서 언니들을 초대해주어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었어요! 아시죠, 더튠? 불량언니작업장과 노래를 만들고 부르고 뮤직비디오를 함께 촬영한 소중한 작업장의 친구랍니다.

반가운 얼굴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도 찍고 개인적으로 저는 우리도 한마당 행사를 잘 마치고 싶다는 소원을 빌기도 했습니다 ㅎㅎ

 

11월부터 작업장은 <불량언니작업장 한마당>을 즐겁게 준비했습니다.

노래 공연도 연습하고, 한마당에 참여한 분들께 드릴 깜짝 선물도 만들었어요. 저희는 그렇게 사랑이 넘치고 따뜻해서 가슴이 벅차올랐는데, 오신 분들은 다들 어떤 시간이셨을지 궁금하네요.

(한마당 스케치 후기는 곧 올라온다고 해요 ♡)

 

작업장은 한마당을 마친 뒤 소소하게 송년모임을 가졌습니다. 내년에도 서로를 잘 부탁한다는 덕담도 나누었어요.

여러분, 2022년 한 해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불량언니작업장은 작업장에 시선을 두어주는 여러분 덕에 매년 이렇게 항해를 무사히 마치고, 새해를 준비할 수 있답니다!

 

2023년의 불량언니작업장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