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신문 창간준비호가 나왔습니다.
이름하야 유흥업소 종사자를 위한 신문.
기사1 일하고 살던 곳, 청량리 동네가 사라지고 있다!
기사2 동네 한바퀴 – 여기 사람이 산다.
기사3 故 장자연의 싸인 – 게임은 이제 시작이라고!
등등 결코 따끈따끈하진 않지만 그렇기에 심도깊은
주요일간지에서는 싣지 않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매우 신문스러운것이 질감과 촉감이 끝내줘요.)
4월 28일, 인쇄소에서 막 배달되어 오자마자
청량리, 장안동, 이문동 등을 돌면서 신문을 뿌렸습니다.
관심있게 건네받고 신문을 펴들고 훑어보는 손길과 눈길에
맘이 흐뭇한 밤이었습니다.
별별 신문은 계속해서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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