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만나요♪ 불량언니작업장_4월

올해 불량언니작업장의 소식 전해요

2월 1일에는 신년맞이 떡국모임으로 반상회를 했고, 이사 전날 구 이룸 사무실과 불량언니들과의 작별인사 위한 간단한 티타임을 가졌었는데요. 

올해 작업장의 첫 시작은, 불량언니작업장은 4월 25일 천연화장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힘차게 문을 열었어요! 불량언니들과 이사한 새 사무실과의 첫 만남이었어요:) 널찍한 프로그램실과 인사를 나누는 불량언니들 표정을 전달해드릴 수 없어 아쉬워요😁

새로운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새로운 테이블(다른 단체에서 얻어온^^… 중고 테이블이지만) 위에 비닐을 깔고, 배경희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 차근차근 향초를 만드는 언니들은 이제 익숙한 포스를 활활 풍깁니다. 깔끔하게 완성! 하구 같이 반상회했어요.

역시 이사는 중국음식이니(?!), 중국 음식을 쫙 펼쳐놓고 서로 감흥과 설렘 앞으로의 계획을 나누었습니다. 새로운 사무실 이사를 지지하고 응원을 전한 많은 분들이 있음에 든든~하다는 이야기들은 빼놓을 수가 없지요.

‘불쌍한 사람’을 돕는 게 아니라 불량언니 작업장의 도전을 응원하는 마음들이 모인 결과라는 부분을 선명하게 만드는 자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