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이룸 온라인 소식지 입니다.

반성매매인권행동[이룸]

성매매피해지원상담소[이룸]

2017년 2월호

(제138호)

활동이야기

성매매 현장에서 목격하는 일들_완두

여성주의 저널 <일다>, 세상을 바라보는 20~30대 페미니스트들의 관점과 목소리를 싣는 ‘젠더 프리즘’ 칼럼에 실린 글입니다.

▶칼럼 보러가기

자문위원회의

2017년 상반기 베프 Be.F

2월 1일 베프가 열렸습니다.

▶베프 후기 보러가기

활동들


1월 26일 청량리 쪽방 여성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집결지 단속 조사동행, 현장 모니터링, 욕구조사, 소식지 배포, 청량리 대응팀 회의, 서울시 및 구청과의 논의 등으로 청량리 재개발과 철거, 집결지 폐쇄로 인한 여성들의 이주에 개입할 방도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2월 16일 오늘 회원총회가 열립니다. 곧 뵈어요

정기후원 해주신 분들

강유가람 견과류 고진 곽지원 광어 국재민 기용 김고연주 김규희 김기옥 김기택 김나영 김다미 김민영 김방주 김보영 김복자 김부정은 김상훈 김수경 김신현경 김양지영 김영나 김영선 김재욱 김정아 김조이스 김주혜 김주희 김지윤 김진숙 김혜민 김후주 깡통 나랑 나리맛탕 나비 남쌩 남정구 노보람 말테 맹양기 미류 민소영 밀오 바람 박가영 박경미 박병률 박상미 박수경 박영휴 박옥주 박완식 박차 방연희 백윤미 별 보리 부깽 사랑 사월 서순성 서진하 소원 숨 승짱 시경 신상미 신은진 양동운 양지현 양찬 여름 열대 염지윤 오이 오현주 완두 유결 유계희 유기림 유나 유미옥 윤수아 윤정숙 윤정원 윤하람 이나영 이덕영 이덕현 이목소희 이미정 이선미 이송 이순영 이승진 이윤희 이진영 이현정 이혜정 임현선 전다정 전미순 전유나 전주경 전화정 정경주 정민 정지원 정지혜 정현석 정혜원 정혜윤 제이 젤리 조윤 조은혜 종애 최성규 최연정 최인주 최지인 최진안 최하영 최현정 하루 현주 홍혜미 황경섭 황인성

★이달의 신입회원★양찬, 방연희, 김지윤, 지윤재, 맹양기, 남정구님 반갑습니다.

1월 상담소 후원금 사용내역

수입 85,000 = 상담소 CMS 85,000
*회원 여러분의 출금날짜와 이룸의 입금날짜가 시스템 상 차이가 있어 1월 27일 정기출금액은 2월 수입에 포함됩니다.
지출 77,425 = 수용비및수수료 68,125 + 여비 9,300
차기이월금 1,925,288 = 전월이월금 1,917,713 + 수입 85,000 – 지출 77,425

1월 비영리 후원금 사용내역

수입 75,000 = 비영리 CMS 75,000
*회원 여러분의 출금날짜와 이룸의 입금날짜가 시스템 상 차이가 있어 1월 27일 정기출금액은 2월 수입에 포함됩니다.
지출 494,000 = 기관운영비 193,850 + 수용비및수수료 203,750 + 기타후생경비 55,000 + 상담활동비 41,400
차기이월금 5,908,473 = 전월이월금 6,327,473 + 수입 75,000 – 지출 494,000

반성매매인권행동이룸 CMS회원가입을 통해 성매매피해여성지원에 동참하고 반성매매 운동의 저변을 함께 넓혀갑니다.
후원하신 금액은 연말정산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드립니다.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130-823)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232-12 5층
사무 02)953-6280 상담 02)953-6279 팩스 02)953-6281
이메일 eloom2003@naver.com

월간소식지

2017년 1월 이룸 온라인 소식지 입니다.

반성매매인권행동[이룸]

성매매피해지원상담소[이룸]

2017년 1월호

(제137호)

청량리집결지 타로상담

1월 19일 청량리 집결지에서 고진달래 활동가와 다산콜센터 지부 조합원 지윤재님의 타로상담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타로상담 후기보러가기

뭉치토크콘서트

작년 12월 22일, 성판매경험당사자네트워크 뭉치의 토크콘서트 in 서울이 열렸습니다. 행사 당일, 좁고 불편한 자리에서 긴 시간 애정을 담아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참여자 소감 모음 보러가기

활동들


1월 13,14 양일 2017년 상반기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신입활동가 수달이 함께 했어요!


KBS <똑똑한소비자리포트>에서 성형대출의 문제를 알리는 꼭지를 기획하고 있다고 하여 인터뷰를 했습니다. 성산업과 대부업, 성형산업의 공모를 최대한 설명했는데요. 방송을 보니! 앗! 성산업에 대해 이야기 한 이룸의 인터뷰는 통편집 되었어요…
그래도 성형대출을 방송에서 다룬다는 반가움에 이루머들이 모여서 프로그램을 시청했는데요. 시청 소감은…

사회적 자원에의 접근 기회 자체가 성별에 따라 불평등하게 기획 된 권력관계를 삭제한 채, 여성이 몸으로 환원되어 평가되는 사회적 시스템을 거론하지 않고 ‘여성의 쉽게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욕망’을 성형대출의 동력으로 설명한 프로그램 내용에 아쉬움 하나,
성형대출을 가능하게 하는 구조적 힘으로서의 성산업을 쏙 빼버린 결정에 아쉬움 둘… 을 남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팟캐스트 <새가 날아든다>에서 ‘여성대출과 성매매’를 주제로 한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이룸 활동가 유나가 함께 했습니다. 복잡하고 거대한 여성대출과 성매매를 1시간 안에 이야기하기엔 시간이 부족했지만 최대한 자세히 이야기하려 노력했어요. ‘새날’~ 성매매와 대부업의 공모 ~ 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 분들도 오가며 들어보셔요!

아이튠즈 혹은 팟빵에서 <새가 날아든다>를 검색해서‘2027. 성매매와 대부업’을 클릭!
컴퓨터에서 들으실 경우 여기를 클릭! ▶팟캐스트 들으러가기


2016년 6월, 유명연예인 박00은 자신을 성폭력으로 고소한 피해자를 무고와 공갈미수로 고소했고, 2017년 1월17일 법원은 성폭력피해자의 피해를 인정하지 않으며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에 본 사건으로 발족한 공동대책위원회는 판결의 깊은 우려를 표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항소심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룸은 본 사건이 정의로운 판결을 받을 수 있도록 주시하는 동시에, 공적·사적 영역에서 성매매여성의 시민적 권리에 대한 접근 자체를 가로막는 대중 인식의 변화를 꾀하는 지속적인 행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동성명서 보러가기


1월 21일 세계여성공동행진 이룸도 함께했습니다!

▶후기 보러가기


이룸, 전국연대, 여성인권센터 보다, 다시함께센터가 모인 청량리 재개발 및 집결지 폐쇄 대응팀 회의를 3회 진행하였습니다.


다가오는 2월 16일 (목) 18시 30분 ~ 21시 NPO지원센터 대강당 ‘품다’에서 반성매매인권행동[이룸]의 2017년 총회가 열립니다. 총회의 구체적인 내용은 메일로 받으셨지요? 회원분들께 전화를 드릴 예정이오니 이룸 전화 꼭 받아주세요~!

▶총회 안내 보러가기

정기후원 해주신 분들

고남현 강유가람 견과류 고진 곽지원 광어 국재민 기용 김고연주 김규희 김기옥 김기택 김나영 김다미 김민영 김방주 김복자 김부정은 김상훈 김신현경 김양지영 김영나 김영선 김재욱 김정아 김조이스 김주혜 김주희 김진숙 김혜민 김후주 깡통 나랑 나비 남쌩 노보람 말테 무지개 미류 민소영 밀오 바람 박가영 박병률 박상미 박수경 박영휴 박옥주 박완식 박차 배수희 백윤미 별 보리 사랑 서순성 소원 소희 수풀 숨 승짱 시경 신상미 신은진 양동운 양지현 여름 열대 염지윤 오이 오현주 완두 유결 유계희 유기림 유나 유미옥 윤수아 윤정숙 윤정원 윤하람 이나영 이덕영 이덕현 이목소희 이미정 이선미 이순영 이승진 이진영 이하영 이현정 이혜정 임유영 임현선 장유정 전다정 전미순 전유나 전주경 전화정 정경주 정다혜 정민 정윤식 정지원 정혜원 정혜윤 제이 젤리 조윤 조은혜 조주은 종애 최성규 최연정 최인주 최지인 최하영 최현정 현주 홍혜미 황경섭 황선영

★이달의 신입회원★시경, 정혜원, 강유가람, 노보람, 김규희, 최하영, 최연정, 김부정은, 서진하, 이송, 윤나리
신입회원분이 굉장히 많이 가입해주신 달이었습니다!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이달의 기타후원★승짱 님이 직접 번역하신 책을(비혼입니다만, 그게 어쨌다구요?!), 최지인 님이 다과와 함께 잡지 문학과사회 2016년 겨울호를, 양미 님이 직접 만든 립밤을,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각종 바디용품을 선물해주셨습니다.

12월 상담소 후원금 사용내역

수입 781,081 = 상담소 CMS 775,000 + 이자 1,081 + 일시후원금 5,000
지출 2,434,650 = 월세 550,000 + 수용비및수수료 86,405 + 기타운영비 170,000 + 사업비 1,628,200
차기이월금 1,917,313 = 전월이월금 3,571,237 + 수입 781,081 – 지출 2,434,605

12월 비영리 후원금 사용내역

수입 1,269,582 = 비영리 CMS 1,186,000 + 이자수입 2,582 + 일시후원금 81,000
지출 1,488,210 = 사업비 533,800 + 수용비및수수료 177,910 + 기타후생경비 526,500 + 연대활동비 250,000
차기이월금 6,327,473 = 전월이월금 6,546,101 + 수입 1,269,582 – 지출 1,488,210

반성매매인권행동이룸 CMS회원가입을 통해 성매매피해여성지원에 동참하고 반성매매 운동의 저변을 함께 넓혀갑니다.
후원하신 금액은 연말정산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드립니다.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130-823)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232-12 5층
사무 02)953-6280 상담 02)953-6279 팩스 02)953-6281
이메일 eloom2003@naver.com

월간소식지

2016년 12월 이룸 온라인 소식지

반성매매인권행동[이룸]

성매매피해지원상담소[이룸]

2016년 12월호

(제136호)

활동이야기

청량리 제4구역 결의대회를 보면서_고진달래

12월 8일의 결의대회는 집결지 내의 이중구조를 보지 않으면서 재개발 싸움에서 여성-업주-깡패_삼촌 이들을 한데 묶어 내고 있다. 너무 나이브한 발상 아닌가.

▶ 활동한꼭지 보러가기

회원인터뷰

동지 따라 어디라도 갈 것 같은, 유결_유나

"사람으로 사회문제를 이해하고 세상은 변한다고, 느리지만 우리의 활동은 사회를 좋게 바꾸고 있다고 반짝거리며 말하는 유결이 이룸의 동지라 생각하니 글을 쓰는 지금도 웃음이 나고 든든하다."

▶회원인터뷰 보러가기

[대출은, 추심!] "나한테 왜 빌려줬어요?"

12월 7일 <성형대출의 구조적 책임을 묻다> 포럼을 잘 마쳤습니다. 와주신 분들과 패널 여러분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포럼 후기 "성형대출 철폐 운동을 '나'의 운동으로(오현주)"&속기록 보러가기◀◀◀

▶▶▶포럼자료집 보러가기◀◀◀

****
포럼 일정에 맞추어 일다에서 나랑 기자님이 "나한테 왜 빌려줬어요?" 기획기사를 3탄에 걸쳐 연재중입니다.

▶▶▶일다기사 "①성산업과 대부업의 공모" 보러가기◀◀◀

▶▶▶일다기사 "②성산업-대부업-성형산업의 공모" 보러가기◀◀◀

많이 읽어주시고 함께 고민해주세요!
 

활동들

12월에도 어김없이 청량리와 이태원 아웃리치를 다녀왔습니다.

▶이태원아웃리치 후기보러가기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식지 <나눔터> 79호에 "성매매 과정에서 성폭력은 가능하다-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는 현실(고진달래)" 원고를 기고하였습니다.

▶글보러가기

11월 23일,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와 한국여성의집이 함께 진행중인 인턴쉽사업 "라온하제 프로젝트" 사업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12월 2일, 성매매방지기관 네트워크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12월 4일, 광화문에서 열린 검열과 성폭력에 반대하는 예술가들의 암시장 블랙마켓에 별별신문이 쨘.
2016년 하반기에 발행된 21~26호 별별신문 pdf 파일은 여기에서.

▶별별신문 보러가기

12월 13일, 제기동 맥양주집을 중심으로 동대문구 아웃리치 지역조사를 다녀왔습니다.

12월 14일, 이주여성 농업노동자 성폭력 실태조사 결과보고회에 다녀왔습니다.

12월 18일, Gate 22 (용산미군기지 반환 관련, 아카이빙 및 비워질 미래의 땅의 모습을 고민하는 연구모임이자 예술가 집단) 이 주최한 공공세미나 '기록, 증인 그리고 느티나무'에 다녀왔어요. 기지촌 여성들의 삶을 다큐멘터리로 담은 강유가람, 김일란 두 감독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 22일, 성매매경험당사자 네트워크 뭉치와 이룸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와주신 분들과 뭉치 모두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후기로 만나요!

모두 올 한해를 살아내느라 수고 많았어요. 이룸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 만나요!♡

정기후원 해주신 분들

곽지원 국재민 김기옥 김기택 김보영 김상훈 김수경 김신현경 김양지영 김영선 김재욱 김조이스 나비 박가영 박경미 박병률 박옥주 박완식 배수희 백윤미 서순성 신상미 신은진 양동운 양지현 염지윤 오이 오현주 유기림 윤정숙 윤정원 윤하람 이나영 이덕영 이목소희 이미정 이선미 이순영 이승진 이윤희 이현정 익명 임현선 전미순 정다혜 정윤식 정지원 정지혜 제이 조은혜 최성규 최인주 최지인 최진안 최현정 홍혜미 황경섭

★이달의 신입회원★이덕현, 김민영, 광어, 정현석, 노보람, 김규희, 최하영, 최연정, 김부정은, 이송, 서진하, 윤나리, 정혜원, 박혜성 님 반갑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신입회원이!!!!!! >_<
★이달의 기타후원★성남여성의전화 이정은님이 일시후원을, 성기영님이 사과 한 박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11월 상담소 후원금 사용내역

수입 755,000 = 상담소 CMS 755,000
지출 382,415 = 월세 300,000 + 수용비및수수료 82,415
차기이월금 3,571,237 = 전월이월금 3,198,652 + 수입 755,000 – 지출 382,415

11월 비영리 후원금 사용내역

수입 10,000 = 비영리 CMS 10,000
*회원 여러분의 출금날짜와 이룸의 입금날짜가 시스템 상 차이가 있어 11월 27일 정기출금액은 12월 수입에 포함됩니다.
지출 382,415 = 연대활동비 80,000 + 수용비및수수료 110,775 + 기타후생경비 23,000 + 상담활동비 17,500
차기이월금 6,767,376 = 전월이월금 6,767,376 + 수입 10,000 – 지출 231,275

반성매매인권행동이룸 CMS회원가입을 통해 성매매피해여성지원에 동참하고 반성매매 운동의 저변을 함께 넓혀갑니다.
후원하신 금액은 연말정산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드립니다.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130-823)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232-12 5층
사무 02)953-6280 상담 02)953-6279 팩스 02)953-6281
이메일 eloom2003@naver.com

월간소식지

2016년 11월 이룸 온라인 소식지 입니다.

반성매매인권행동[이룸]

성매매피해지원상담소[이룸]

2016년 11월호

(제135호)

상담한꼭지

활동가의 무기력_고진달래

활동가들의 삶이 그런것 같다. 내가 더 움직이면 뭔가 더 변할것 같은, 찬 바닥에 있으면서도 얼음물로 들어가야할 것 같은, 내가 쉬면 내가 웃으면 죄를 짓고 있는 것 같은, 무슨 물건을 살라치면 이 돈이면 00는 지금 농성중인데 싶은..나의 욕구는 늘 죄책감을 불러일으켰다. 파닥거리면서 생동감있게 살고 싶은 자유에 대한 갈망 뒤에 함께 따라붙는 묵직한 죄책감은 20대 내내 나를 따라다녔던것 같다. 나로 살아간다는 것과 활동가로 살아간다는 것의 이 크나큰 괴리때문에 활동가들은 이중으로 외로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그 괴리만큼 그래서 마음의 병이 생겨나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유독 이곳저곳에서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을 앓고 있다는 활동가들의 소식들이 들려온다. 우울증과 공황장애등은 자신을 향한 분노라면 난 밖으로 타인을 향해 분노를 쉽게 표출하는 이들 또한 마음의 병이라고 생각한다.

▶ 상담한꼭지 보러가기

회원인터뷰

삶은 행복하게 활동은 치열하게, 이선미_기용

이선미를 처음 알게 된 것은 5년 전, 내가 인턴으로 있었던 서울시 늘푸른여성지원센터에서였다. 당시 센터에서 성매매예방교육을 만들고자 했고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전북 전주에 있는 반성매매운동단체) 활동가였던 이선미가 참여했었다. 그 때 이선미는 전북에서의 활동을 정리하고 유학을 갈 예정이었다. 예방교육 작업이 완료 된 뒤 이선미는 프랑스로 떠났고 그 곳에서 5년을 지내다 작년 말, 한국에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바로 다시함께상담센터의 활동가가 되었고 현재 영등포의 성매매 집결지 현장지원센터 나비에서 일하며 여성들을 만나고 있다. 5년 전, 프랑스에 가기 전 내가 보았던 이선미는 시원시원하고 유쾌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다시 만난 그녀는 여전히 긍정적 에너지가 넘쳤다. 인터뷰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회원인터뷰 보러가기

[대출은, 추심!] 나한테 왜 빌려줬어요?

이룸이 작년부터 대출 얘기를 하고 있다는 거… 이젠 모르실수 없겠죠?^^
올해는 '성형대출상품'에 초점을 맞춰 성산업-대부업-성형산업의 여성 착취적 공모 구조에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1-
10월 27일에는 강남역에서 거리 캠페인을 했구요.
▶▶▶거리캠페인 후기 보러가기◀◀◀

-2-
11월 14일부터는 총 3회에 걸친 온라인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주제는 1탄 약탈적대출 2탄 여성대출 3탄 성형대출이에요.
▶▶▶카드뉴스 보러가기◀◀◀

-3-
12월 7일에는 대망의 포럼을 개최합니다. 많이많이 와주세요!
▶▶▶포럼홍보 보러가기◀◀◀

활동들

11월에도 어김없이 청량리와 이태원 아웃리치를 다녀왔습니다.

▶이태원아웃리치 후기보러가기
▶청량리아웃리치 후기보러가기

10월 29일, 낙태죄 폐지를 위한 검은시위에 다녀왔습니다. 여성에게 죄가 아닌 삶을!

11월 2일,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11월 9일, 서울북부해바라기센터 개소식에 다녀왔습니다.

11월 4일 성매매 이론모임에서 게일 루빈의 <일탈> 서문부터 2장까지 읽었습니다.

▶일탈후기 보러가기

11월 10일, 이룸의 베프 김주희님과 2016 성매매 실태조사 활동가 인터뷰 및 자문회의를 진행했습니다☆

11월 12일 , 여성대회와 민중총궐기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한겨레 신문에 게재된 #광장행_버스를_타겠다 광고에도 후원했지요.

12월 18일, 성북구에 개소한 여성인권센터 보다 개소식에 다녀왔습니다. 개소를 축하드립니다!

11월 17일, 몹시를 했습니다. <혼자 살아가기>에 이어 <복지의 배신>을 읽었습니다.

▶몹시후기 보러가기

10월 21일, 서울녹색당, 노동당서울시당, 옥바라지골목 문화역사연구단, 아현포차 지킴이, 맘상모, 노량진수산시장 공대위, 뜨거운 청춘에서 공동주최한 '쫓겨나는 도시에서 머무를 권리' 토론회에 다녀왔습니다.

완두가 10월 한달간 상담원 양성교육과 한국여성의집 실습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수고 많았어요!!

핸드폰 사면서 단체에 후원까지 하는 '피플모바일'에는 이룸도 있다는 사실!

▶피플모바일 보러가기

정기후원 해주신 분들

견과류 고진 곽지원 국재민 기용 김고연주 김기옥 김기택 김나영 김다미 김민영 김방주 김보영 김복자 김상훈 김수경 김신현경 김양지영 김영나 김영선 김재욱 김정아 김조이스 김주혜 김주희 김진숙 김진철 김혜민 김후주 깡통 나랑 나비 남쌩 말테 무지개 미류 민소영 밀오 바람 박가영 박경미 박병률 박상미 박수경 박영휴 박옥주 박완식 배수희 백윤미 별 보리 사랑 서순성 소원 소희 수풀 숨 승짱 신상미 신은진 양동운 양지현 여름 열대 염지윤 오이 오현주 완두 유결 유계희 유기림 유나 유미옥 윤수아 윤정숙 윤정원 윤하람 이나영 이덕영 이목소희 이미정 이선미 이순영 이승진 이안 이윤희 이진영 이하영 이현정 이혜정 익명 임현선 장유정 전다정 전미순 전유나 전주경 전화정 정경주 정다혜 정민 정윤식 정지원 정지혜 정혜윤 제이 젤리 조윤 조은혜 조주은 종애 최성규 최인주 최지인 최진안 최현정 한잔 현주 홍혜미 황경섭 황선영

★이달의 기타후원★김주희 님이 다과를, 유결 님이 야간상담 차량지원과 귤 한박스를, 내담자 언니가 무김치 한통을 후원해주셨습니다.

10월 상담소 후원금 사용내역

수입 850,000 = 상담소 CMS 840,000
지출 684,620 = 월세 300,000 + 수용비및수수료 84,620 + 홍보사업비 300,000
차기이월금 3,198,652 = 전월이월금 3,043,272 + 수입 840,000 – 지출 684,620

10월 비영리 후원금 사용내역

수입 616,000 = 비영리 CMS 616,000
지출 254,895 = 연대활동비 50,000 + 수용비및수수료 125,145 + 사업비 48,750
차기이월금 6,767,376 = 전월이월금 6,406,271+ 수입 616,000 – 지출 254,895

반성매매인권행동이룸 CMS회원가입을 통해 성매매피해여성지원에 동참하고 반성매매 운동의 저변을 함께 넓혀갑니다.
후원하신 금액은 연말정산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드립니다.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130-823)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232-12 5층
사무 02)953-6280 상담 02)953-6279 팩스 02)953-6281
이메일 eloom2003@naver.com

월간소식지

2016년 10월 이룸 온라인 소식지 입니다.

반성매매인권행동[이룸]

성매매피해지원상담소[이룸]

2016년 10월호

(제134호)

활동한꼭지

왜 나한테 빌려줬어요?_기용


돈을 빌려주는 곳에서는 채무자의 소득, 신용등급, 재산상황 등을 모두 샅샅히 조사했다. 빌려주는 입장에서 그 계산을 안 하고 빌려줬을 리 없다. 못 받을 위험이 크다는 것을 알면서 왜 빌려줬을까?

▶ 활동한꼭지 보러가기

회원인터뷰

그렇게까지 성매매를 말하는 사람, 이현정_별

2015년 성매매 상담원 양성교육에서 만난 이현정 씨. 내가 이룸 소속이라 하자 그녀는 이룸 회원이고 이룸의 사업들을 좋아한다 했다. 파랗게 머리를 물들이고선 강사에게 질문하는 모습이 눈에 띄던 현정 씨가 이룸의 팬이기까지 하다니! 마냥 서로 반가웠던 기억이 난다.

그 후로 딱 1년이 흐른 지금, 본인의 현장에서 「프리즘」, 「예술로 반성」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사회에서 작동하는 예술’ 을 모색 중인 현정 씨를 다시 만났다.

▶회원인터뷰 보러가기

활동들

10월에도 어김없이 청량리와 이태원 아웃리치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윤정원(a.k.a 모름)님과 강유가람(a.k.a 고래)님이 아웃리치 후기를 써주셨습니다. 예~
여성의 재생산권을 지지하는 의사로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예술인으로서 핫한 두 분의 후기. ▶아웃리치 후기 보러가기

9월 28일, 이루머들은 DMZ 영화제에서 상영한 강유가람 감독님의 다큐 <이태원> 을 보고 왔습니다. ▶다큐 후기 보러가기

""여기 재개발 안 될 거야. 말만 그러지 안 돼. 여기 못사는 사람들 많은데 어디로 가라고 갈 데 없는데 씨발 돈 있는 사람이야 팍팍 사서 가겠지만” 이라는 영화의 말이 무색하게도 보류됐던 재개발이 재개 된다는 소식과 함께 이웃의 건물이 팔리고 철거된다. 나키는 낯선 인파속을 걸으며 “사람이 너무 많아 이태원이 꺼지겠다” 며 자본의 필요가 재촉하는 변화에 조용히 시름한다."
"언제든 내쫓길 수 있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영화는 ‘지금-여기’에서 우리 역시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경고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9월 23일, <대출은, 추심> 사업에서 강남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왜 강남인가? 유흥업소와 대부업체가 함께 밀집해 있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나? 강남은 한국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일까? 서초에는 왜 밀집해있나? 역삼동에는 무슨 일이 있길래 이렇게 대부업소가 많은가? 테헤란로는 어떻게 생긴 길이길래 유흥업소 뺨치게 대부업소가 많은것인가? 등등의 순진한 물음을 안고 강남(역삼역~강남역~신논현역~교대역)을 걸었습니다. ▶대추 강남탐방 후기 보러가기

10월 13일, 몹시를 했습니다. 민주화 이후 비혼 여성들의 정동을 여성의 빈곤, 그중에서도 주택 문제와 엮어 분석하는 <혼자 살아가기>를 읽었습니다. ▶몹시 후기 보러가기

"공식적인 금융시장은 빈곤한 자를 차별합니다. 정규직-담보가 있는-남성 이 아닌 모두에게 폐쇄적입니다. 복지체계는 이성애 핵가족 바깥의 사람들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불안해서 회피하고, 탐독하고, 안부를 묻고, 다독이고, 그렇게 계속 살아가겠지요. 사회의 커다란 흐름 위에 올라타 있는 나의 욕망과 욕구, 성매매 또한 그 흐름과 같이 변형되고 교묘해지며 정상화되고 있음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9월 30일, 이룸 페이스북 페이지와 화톡에서 동시 연재중인 '진보적인 왕언니' 의 필진 봄날님과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봄날님의 수기가 곧 출판준비 작업에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0월 11일,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의 성매매 상담소 3곳이 모여 인권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몸을 직접 움직이며 소수자 인권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고, 여성 인권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자리를 마련해주신 소냐의 집 상담소에 , 강의를 펼쳐주신 명숙 강사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10월 13일, 유명 연예인 성폭력 사건의 1차 고소인 무고 및 공갈미수 공판을 모니터링 하였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공판을 지켜본 후 대책위 회의에 참여하였습니다.

10월 13일, '트라우마치유센터 사람.마음' 의 후원인의 밤 '밥 한번 쏠게요' 에 다녀왔습니다.

10월 14일, 이루머들이 함께 <죽여주는 여자> 영화 관람을 하였습니다. '박카스 아줌마' 란 낯익은 이름 뒤에, 우리가 알수 없었던 낯선 사건들을 따라가보았습니다.

10월 15일, 해방촌에서 <페미니즘 대습격, 성매매_남성_성문화> 란 주제로 달래가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크고 작은 모임 안에서 성매매에 대한 토론이 자유롭게 일어나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10월 17일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에서 있었던 '인공임신중절 처벌 강화하는 의료법 개정 입법예고안 철회 및 낙태죄 폐지요구' 기자회견에 참여했습니다. 정부는 여성 개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을 중단하고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사회적 정의를 보장해야 합니다. ▶기자회견문 보러가기

성매매 여성 처벌 합헌 결정에 대응한 여성 비범죄화 운동, 재생산 정의를 둘러싼 투쟁의 물결 등 한국 사회 페미니즘의 흐름 속에서 역사적 사회적 변화를 이루어 내었으면 좋겠습니다.

'2016 여성 성소수자 떠들기대회' 관련 이룸의 해명문·문제제기와 '퀴어여성네트워크'의 답변 및 사과글 게재

지난 10월 8일에 있었던 '2016 여성 성소수자 떠들기대회' 에 대한 이룸의 해명문과 문제제기, 그리고 기획단의 답변 및 사과문을 게재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당사자의 경험을 물위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그 경험과 해석 뒤에 무엇이 작동하는지 그 내용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트랜스젠더/여성을 성산업으로 유입하고 '다양성' 자체를 상품으로 삼아 이윤을 창출하는 자본, 구매행위를 통해 남성문화를 공고히하고 여성을 구분하여 통제하는 가부장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이야기들은 개개인의 경험담을 넘어 사회적 경험으로 확장되어야 합니다.

위와 같이 이룸의 입장을 밝히며 퀴어와 여성, 성매매 문제를 엮어 고민할 수 있는 정치를 함께 논의해 나갔으면 합니다.

▶전문 보러가기

정기후원 해주신 분들

stokerkim 견과류 고진 곽지원 국재민 기용 김고연주 김기옥 김기택 김나영 김다미 김민영 김방주 김복자 김상훈 김수경 김신현경 김양지영 김영나 김영선 김재욱 김정아 김조이스 김주혜 김주희 김진숙 김후주 깡통 나랑 나비 말테 무지개 미류 민소영 밀오 바람 박가영 박경미 박병률 박상미 박수경 박옥주 박완식 박차 배수희 백윤미 별 보리 사랑 사월 서순성 소원 수풀 숨 승짱 신상미 신은진 양지현 여름 열대 염지윤 오이 오현주 완두 유결 유계희 유기림 유나 유미옥 윤수아 윤정숙 윤정원 윤하람 이나영 이덕영 이목소희 이미정 이선미 이순영 이승진 이안 이윤희 이진영 이현정 이혜정 임현선 장유정 전다정 전미순 전주경 전화정 정경주 정다혜 정민 정윤식 정지원 정혜윤 제이 젤리 조윤 조은혜 조주은 종애 최성규 최지인 최진안 최현정 하루 한잔 현주 호리미 홍혜미 황경섭 황선영 황인성

★이달의 기타후원★전 이루머 싸리가 활동가들 점심먹으라고 금일봉, 내담자 언니가 포도 한 상자, 이룸의 베프 김주희 님이 마카롱, 청소녀건강센터 나는봄에서 생리대 한 상자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9월 상담소 후원금 사용내역

수입 775,000 = 상담소 CMS 775,000
지출 383,130 = 월세 300,000 + 수용비및수수료 83,130
차기이월금 3,043,272 = 전월이월금 2,651,402 + 수입 775,000 – 지출 383,130

9월 비영리 후원금 사용내역

수입 1,127,000 = 비영리 CMS 1,127,000
지출 214,365 = 연대활동비 50,000 + 수용비및수수료 134,765 + 사업비 29,600
차기이월금 6,406,271 = 전월이월금 5,493,636+ 수입 1,127,000 – 지출 214,365

반성매매인권행동이룸 CMS회원가입을 통해 성매매피해여성지원에 동참하고 반성매매 운동의 저변을 함께 넓혀갑니다.
후원하신 금액은 연말정산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드립니다.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130-823)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232-12 5층
사무 02)953-6280 상담 02)953-6279 팩스 02)953-6281
이메일 eloom2003@naver.com

월간소식지

2016년 9월 온라인 소식지 입니다.

반성매매인권행동[이룸]

성매매피해지원상담소[이룸]

2016년 9월호

(제133호)

상담한꼭지

독에서 힘으로_유나


나에게 성매매 상담은 결과적으로 ‘딜레마와 함께 버티는 힘’을 익히는 과정이다. 마치 필라테스에서 코어근육을 강하게 만들 듯이 나의 일은 우리네 삶을 구성하는 딜레마를 견뎌내도록 코어-중심부의 힘을 담금질한다. 삶의 딜레마들이 힘으로 자리 잡기 전에 나는 이것들이 독처럼 느껴지곤 했다. 딜레마의 진액이 뼈를 삭게 하는 것만 같았다.

회원인터뷰

재미있게! 똘끼를 간직하며 혁명을 위한 변화를 향해 전진하는 그녀! 젤리_고진달래


[인터뷰 보러가기]

활동들

9월 청량리, 이태원 아웃리치를 다녀왔습니다. [후기 보러가기]

여성주의저널 일다에 <‘청량리588’ 재개발…여성들은 어디로든 떠나야한다 - 청량리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앞둔 거리에서> 를 기고했습니다. [기사 보러가기]

"가족들에게 손 벌리지 않고 자신의 몸 하나 자신의 손으로 건사하고 싶어 하는 그녀들이다. 일당을 벌어서 병원에 가고, 그 돈으로 밥을 먹고, 한푼 두푼 돈을 모아 월세를 내면서 떳떳하게 삶을 해결하고 싶어 하는 그녀들이다. 누군가는 꼭 성매매를 해서만 가능하냐고 물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더 본질적인 질문은 이런 것 아닐까? 왜/무엇이 여성들에게 기본적인 삶을 꾸리기 위해 성매매를 하도록 만드는가. 성매매를 하지 않고도 이 여성들이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은 또 과연 얼마나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가."

8월 23일, 몹시를 했습니다. 전활동가 보리의 석사논문 <성구매 행위와 남성 성문화>(2005)를 읽었습니다. 남성들의 성구매를 호모소셜로 분석한 선구적인 논문이죠! 논문의 도움을 받아 구매자 사업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남성문화를 내파할 남성들, 남성이고자 하지 않는 남성들의 출현을 기다립니다!

8월 26일 <르노삼성 성희롱 사건 항소심 판결의 의의와 과제> 판례평석회와 9월 7일 <한국 상담가의 성윤리의식 실태와 내담자 법적 보호 현실> 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루머들이 관심있는 주제들에 대해 깊이있게 들어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8월 26일, 막달레나공동체가 용산집결지 성매매여성들의 사진모임 판도라의 이야기를 담은 책, <판도라 사진 프로젝트> 의 출판기념회에 다녀왔습니다. 기용 활동가가 프로그램 패널로 함께 했어요 용산 안에서 바깥까지, "카메라를 데리고 산책"을 했다는 언니들의 복잡다단한 시선에 감응하게 됩니다. 청량리 언니들을 떠올리며 부러워지기도!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8월 31일, 이룸 자문위원회의 베프 Be.F 가 열렸습니다. 이룸을 이룸답게 보아주시는 우리들의 든든한 빽, 베프에요. 이룸이라는 공간을 통해서 무엇을 할 수 있고, 해야 하는지를 낙관할 수 있고 균형을 잡을 수 있는 힘을 듬뿍 드음뿍~~~ 주고 가셨습니다. [후기 보러가기]

추석인사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모두는
바쁜 업무와,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과,
끊이지 않는 사건사고와 씨름하며 지치고 힘든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명절에는 곁에 있는 사람들과 감사와 위로의 덕담을 나누며 마음만큼은 넉넉한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룸의 활동을 지지하고 관심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건강하고 쉼이 있는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정기후원 해주신 분들

stokerkim 견과류 고진 곽지원 국재민 기용 김고연주 김기옥 김기택 김나영 김다미 김민영 김방주 김보영 김복자 김상훈 김수경 김신현경 김양지영 김영나 김영선 김재욱 김정아 김조이스 김주희 김진숙 김후주 깡통 나랑 나비 남쌩 말테 무지개 미류 민소영 밀오 바람 박가영 박경미 박병률 박상미 박수경 박영휴 박옥주 박완식 박차 박혜정 배수희 백윤미 별 보리 사랑 서순성 소원 숨 상미 신은진 양동운 양지현 여름 열대 염지윤 오이 오현주 완두 유계희 유기림 유나 유미옥 윤수아 윤정숙 윤정원 이나영 이덕영 이미정 이선미 이순영 이승진 이안 이윤희 이진영 이하영 이현정 이혜정 임현선 장유정 전다정 전미순 전유나 전주경 전화정 정경주 정다혜 정민 정윤식 정지원 정혜윤 제이 젤리 조윤 조은혜 조주은 종애 최성규 최지인 최진안 최현정 콩호두 하루 한잔 현주 호리미 홍혜미 황경섭 황선영 황인성

★이달의 기타후원★ 다가오는 명절, 이룸에서는 이룸을 지지하는 분들이 보내주신 추석선물로 사무실이 발 디딜 틈 없다는 소식입니다:)
"명색이 추석인데 하나씩은 들고 갈게 있으면 좋을 것 같다"며 베프(자문위원) 김민영님께서 추선선물세트를!
이룸의 다양한 법률지원과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고 계시는 법무법인(유)원 정은영 변호사님께서 유과를!!
전 이루머이자 이제는 든든한 회원인 허허님께서 직접 수확한 배를!!!
두번째 회원인터뷰의 주인공 견과류님께서 견과류를!!!!
김민영님, 정은영님, 허허, 견과류님 보내주신 정성과 마음 감사합니다(꾸벅)

8월 상담소 후원금 사용내역

수입 875,000 = 상담소 CMS 875,000
지출 384,725 = 월세 300,000 + 수용비및수수료 84,725
차기이월금 2,651,402 = 전월이월금 2,161,127 + 수입 875,000 – 지출 384,725

7월 비영리 후원금 사용내역

수입 581,000 = 비영리 CMS 581,000
지출 676,060 = 연대활동비 50,000 + 수용비및수수료 151,540 + 회의비 61,200 + 기타운영비 205,200 + 인건비 208,120
차기이월금 5,588,696 = 전월이월금 5,493,636+ 수입 581,000 – 지출 676,060

반성매매인권행동이룸 CMS회원가입을 통해 성매매피해여성지원에 동참하고 반성매매 운동의 저변을 함께 넓혀갑니다.
후원하신 금액은 연말정산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드립니다.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130-823)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232-12 5층
사무 02)953-6280 상담 02)953-6279 팩스 02)953-6281
이메일 eloom2003@naver.com

월간소식지

2016년 8월 이룸 온라인 소식지 입니다.

반성매매인권행동[이룸]

성매매피해지원상담소[이룸]

2016년 8월호

(제132호)

상담한꼭지

조건만남_완두


그날, 나는 한 여자와의 조건만남을 끝내고 반숙 상태의 눈으로 지하철에 올랐다. 비할 수 없는 경험으로 위로 하려 했던 부끄러움 혹은, 쌩까고 싶은 온갖 것들에 대한 환멸이 감자탕 집까지 따라왔다. 여름이라 유난히 눈에 잘 보였다. 여자와 같이 사는 진상의 엄지손가락 크기를 가늠하게 하는 손톱자국. 여자의 빚을 갚아준다고, 여자의 눈물을 닦아준다고, 여자에게 ‘사랑한다’고 핸드폰 자판을 꾹꾹 눌렀을 그 엄지손가락.

활동이야기

이태원 아웃리치

8월 2일 이태원 아웃리치에 다녀왔습니다.

[후기보러가기]

활동들

한국일보에서 <성매매 여성의 인권을 말하다 1부: 여성의 인권이 존재하지 않는 공간> 기사가 연재되고 있습니다. 1회 '성매매 여성' 편에는 화톡의 진보적인 왕언니 인터뷰가 실렸고, 3회 안전을 말할 권리 편에는 별 활동가의 말과 <성매매여성 안전을 말할 수 있는가>(2012) 이룸 기획포럼 자료집 내용이 인용되었네요. 한번 읽어보세요!
[기사보러가기]

미아리 집결지 안 '더텍사스프로젝트' 전시 공간에서 2016.8.13~17일 진행된 <여사제들X walkers: 목소리들의 걸음> 전시를 보고 왔습니다. 작가 중 한분 송진희씨는 부산 완월동 기록 <완생 프로젝트>에서 '완월동 편지' 작업을 하셨고 이후 전국의 집결지를 걷고 계신 분인데, 이룸과 함께 청량리 집결지를 걸으시면서 인연이 되었어요. 공간을 이해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공간을 이해하는 방식들은 얼마나 다양할 수 있을까요? 이번 전시는 만월 아래에서 끝이 났지만, 작가들이 계속해서 걷고, 어딘가에 다다라, 우리에게 메세지를 보내오기를 기다립니다.

채용공고

이룸에서 함께할 활동가를 기다립니다!

○ 서류제출 : 2016년 8월 21일(일) 오후 11시 59분까지
○ 면접일 : 2016년 8월 25(목)
○ 출근일 : 2016년 9월 1일(목)부터
○ 기타문의 : 02-953-6280 (담당 : 기용)

[채용공고 보러가기]

정기후원 해주신 분들

하동완 stokerkim 견과류 고진 곽지원 기용 김고연주 김기옥 김기택 김나영 김다미 김민영 김방주 김보영 김복자 김상훈 김수경 김신현경 김양지영 김영나 김영선 김재욱 김정아 김조이스 김주희 김진숙 김후주 나랑 나비 말테 무지개 미류 민소영 밀오 바람 박가영 박경미 박병률 박상미 박수경 박영휴 박옥주 박완식 박차 박혜정 배수희 백윤미 별 보리 사랑 서순성 소원 소희 수풀 숨 승짱 신상미 신은진 양지현 여름 열대 염지윤 오신혜 오이 오현주 완두 유계희 유기림 유나 유미옥 윤수아 윤정원 윤하람 이덕영 이미정 이선미 이순영 이승진 이안 이윤희 이진영 이현정 이혜정 익명 익명 임현선 장유정 전다정 전미순 전화정 정경주 정다혜 정민 정윤식 정지원 정지혜 정혜윤 정효석 제이 젤리 조윤 조은혜 조주은 종애 최성규 최지인 최진안 최현정 한잔 홍혜미 황경섭 황선영 황인성

★이달의 기타후원★ 승짱님이 일본의 전국자조모임대회 참관을 위한 여행에서 돌아오며 색색깔의 일본식 젓가락을 선물해주셨어요.
김진숙님은 캄보디아 여행에서 둥글고 단단한 열매에 담긴 립밤들을 챙겨와 선물해주셨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
★이달의 신입회원★ 사월 전주경 김혜민 님 반갑습니다.

7월 상담소 후원금 사용내역

수입 825,000 = 상담소 CMS 775,000 + 비정기후원 50,000
지출 383,020 = 월세 300,000 + 수용비및수수료 83,020
차기이월금 2,161,127 = 전월이월금 1,719,147 + 수입 825,000 – 지출 383,020

7월 비영리 후원금 사용내역

수입 40,000 = 비영리 CMS 40,000
*회원 여러분의 출금날짜와 이룸의 입금날짜가 시스템 상 차이가 있어 이번 달의 정기출금액은 8월 수입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지출 797,655 = 사회보험부담금 82,420 + 수용비및수수료 69,035 + 기타후생경비 30,500 + 비품 388,800 + 퇴직적립금 130,000 + 사업비 96,900
차기이월금 5,588,696 = 전월이월금 6,346,351+ 수입 40,000 – 지출 797,655

반성매매인권행동이룸 CMS회원가입을 통해 성매매피해여성지원에 동참하고 반성매매 운동의 저변을 함께 넓혀갑니다.
후원하신 금액은 연말정산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드립니다.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130-823)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232-12 5층
사무 02)953-6280 상담 02)953-6279 팩스 02)953-6281
이메일 eloom2003@naver.com

월간소식지

2016년 7월 온라인 소식지 입니다.

반성매매인권행동[이룸]

성매매피해지원상담소[이룸]

2016년 7월호

(제131호)

상담한꼭지

성판매 여성이 성폭력을 이야기할 때_별


애초에 법이 남성을 처벌하기 위한 것이 아닐 진데 성폭력과 성매매의 경계를 깔끔하게 읽어내어 여기까진 성매매, 저기까진 성폭력으로 분류, 처벌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무언가 에러가 생길 것이고 성판매 여성이 자신의 경험을 성폭력으로 의미화하고자 할 때 부딪치게 되는 어려움들이 있을 수밖에 없고 이것이야말로 가부장제가 여성에 덧씌우고 있는 편견을 드러내는 과정일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활동이야기

별별신문 제20호 발간

"몰래카메라, 이건 알아두자!" "트랜스젠더 여성의 호르몬 치료와 건강에 대해 묻다" 등 흥미로운 기사가 다수.
클릭하시면 pdf로 보실수 있습니다.

활동들

6월 23일 유나 활동가가 연세대 성평등센터 주관 또래상담가 교육에 다녀왔습니다.

"[성매매와 인권: 페미니즘의 렌즈로 성매매 다시보기]를 주제로 3시간 동안 14명의 참여자들과 함께 했어요. 각자의 질문을 모으며 시작한 이 시간은, 따로 준비한 논의 시간이 무색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적극적인 질문과 논의로 후끈후끈했습니다. ‘주체적’인 ‘상품화’에 대한 질문, 성매매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빠져버리는 이분법에 대한 난감함, 호주/중국 등 타 국가에서의 성산업 등에 대해 나눈 이야기들이 떠오르네요.
오전부터의 강행군에(하루 6시간의 교육!!) 피곤할 법도 한데 다들 또렷한 눈빛으로 강의에 함께 해주어 강사가 힘을 듬뿍 받고 왔답니다. 앞으로의 또래 상담가 활동에 고민을 더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7월 14일 고진달래 활동가가 삼성중학교 반성매매 교육에 다녀왔습니다.

"중학교 학생들에게 성매매 구조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는게 쉽지 않고 민망하기도 했는데 학생들의 인식변화를 위해서 말할수 있는 물꼬를 텄다는것에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7월 18~19일 1박 2일간 2016년 하반기 워크샵에 다녀왔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 2016년 잘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0^)/

7월 20일 인권오름 제 494호에 [박유천 사건을 지켜보며 – 온데간데없는 진실찾기 게임]을 기고하였습니다.

"성판매 여성의 죽음은 늘 가려져있다. 성매매가 일어나는 곳이 우리의 상상 밖에 있듯이, 그 곳에 있는 여성들 또한 우리들의 인식 밖에 있다.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대우를 받고, 무엇을 팔고, 누구에게 시중을 들고, 어떤 인간의 비위를 맞춰야하는지. 그 속에서 그녀들은 어떤 대접을 받고 있는지 위협을 받고 있는지를. 그저 쉽게 그녀들이 선택한 일이기에 오롯이 감당해야한다고, 아니면 다른 일을 하면 된다고 그녀들에 대한 비난만이 난무한다."

[글보러가기]

7월 21일 낮, 27일 밤 청량리 아웃리치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재개발 측에 붙은 삼촌들이 여성들이 단속을 당하도록 할 것이라고 협박한다고 합니다. 성매매가 불법이라는 건 개발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참 좋은 핑계가 됩니다."

[후기보러가기]

7월 25일 독립문 3번 출구 옥바라지 투쟁 현장을 찾았습니다.
청량리 제4구역 재개발로 인한 집결지 폐쇄와 다가온 여성들의 이주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정기후원 해주신 분들

stokerkim 견과류 곽지원 국재민 기용 김고연주 김기옥 김기택 김나영 김다미 김민영 김방주 김보영 김복자 김상훈 김수경 김신현경 김양지영 김영나 김영선 김재욱 김정아 김조이스 김주혜 김주희 김진숙 김후주 나랑 나비 남쌩 말테 무지개 미류 민소영 밀오 박가영 박경미 박병률 박상미 박수경 박영휴 박옥주 박완식 박차 박혜정 백윤미 별 보리 사랑 서순성 소원 수풀 숨 승짱 신상미 신은진 양동운 양지현 열대 염지윤 오이 오현주 완두 유결 유계희 유기림 유나 유미옥 윤수아 윤정숙 윤정원 윤하람 이나영 이덕영 이도균 이목소희 이미정 이선미 이순영 이승진 이안 이윤희 이진영 이하영 이현정 이혜정 임현선 장유정 전다정 전미순 전유나 전화정 정경주 정다혜 정윤식 정지원 정태일 정효석 제이 젤리 조윤 조은혜 조주은 종애 최성규 최지인 최진안 최현정 콩호두 하루 한잔 홍혜미 황경섭 황선영 황인성

★이달의 기타후원★ 승짱님이 따끈하게 삶은 감자와 매콤달달한 쭈꾸미요리를 후원해주셨습니다^^ 맛있다!!
★이달의 신입회원★ 정혜윤님 반갑습니다.
 

상담소 후원금 사용내역


수입
890,339 = 상담소 CMS 890,000 + 이자 339

지출

385,000 = 수용비 및 수수료 85,000 + 월세 300,000
차기이월금 1,719,147 = 전월이월금 1,213,808 + 수입 890,339 – 지출 385,000

비영리 후원금 사용내역


수입
538,376 = 비영리 CMS 536,000 + 이자수입 2,376

지출

637,160 = 연대활동비 100,000 + 퇴직적립금 260,000 + 수용비및수수료 147,160 + 사업비 130,000
차기이월금 6,346,351 = 전월이월금 6,445,135 + 수입 538,376 – 지출 637,160

반성매매인권행동이룸 CMS회원가입을 통해 성매매피해여성지원에 동참하고 반성매매 운동의 저변을 함께 넓혀갑니다.
후원하신 금액은 연말정산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드립니다.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130-823)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232-12 5층
사무 02)953-6280 상담 02)953-6279 팩스 02)953-6281
이메일 eloom2003@naver.com

월간소식지

2016년 6월 이룸 온라인 소식지 입니다.

반성매매인권행동[이룸]

성매매피해지원상담소[이룸]

2016년 6월호

(제130호)

상담한꼭지

우리들의, '소진'_고진달래

어느 순간, 갑작스레 활동가로서 자긍심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활동에 대한 열정은 활활 태워져 허공을 떠돌고, 여성주의자를 지탱시켰던 에너지는 바닥을 칠 때가 온다. 한때는 나를 살아있게 했다고 믿었던 공간은 더 이상 나에게 의미가 없어지고, 나에게 삶을 드러내는 여성들의 사연들이 지겨워질 때, 활동가로서의 수명은 다 했다고 느껴진, 7년 전 난 그렇게 이룸을 떠났다.

지금의 난 조금은 가벼워지고 싶다. 마음의 공간 하나는 남겨두면서 여유롭고 싶다. 우리가 건강하고 유쾌하게 살아남았을 때 우리에게 손을 내밀며 찾아오는 그녀들 또한 함께 살아남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글보러가기

회원인터뷰:그 회원이 알고싶다②

이야기하기 위해서_견과류X완두

"일단은 내가 나의 이야기를 하는 게 필요한 것 같아. 나의 이야기로부터 행동하고 출발하는, ‘그런 일이 있었대’가 아니라 ‘나는 이런 일이 있었어’라고 말하는 것. 그런 말들이 쌓이는 만큼 움직여지기도 하는 것 같아."
"언제 어디에서나 도사리는 우리를 침묵하게 하고 위협하는 힘, 그 힘보다 더 큰 저항의 공간이 우리 각자에게 충분히 있었으면 좋겠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당신이 믿고 싶은 낙관은 무엇인가요?
인터뷰, 보러가기

우에노 치즈코와의 간담회

지난 6월 4일,
용두동 이룸 사무실에서,
우에노 치즈코 그리고 이룸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여성, 혐오, 성매매, 우리네 삶…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 뜨거운 기록을 지금 바로 클릭클릭!!!

클릭클릭!!!!!!!!!!!!!!!!!!!


후기① 이루머들과 우에노 치즈코, 우린 연결되어있다_고진달래
후기② 남성 페미니스트_부깽

활동들

5월 27일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NGA)에서 주최한, 노동과 생산/재생산의 전환을 고민하는 연속간담회 <무슨 일 하세요?>의 다섯번째 간담회, "여성노동과 경계들:성노동, 성과 노동, 성-노동"에 다녀왔습니다. 여성주의적 성매매 담론을 향한 우리네의 여정에서 반성매매와 성노동의 대립과 갈등은 계속되어 왔는데요. 각자의 입장을 가지고 각축하면서 여/성에 대한 억압과 착취를 중단시킬 정치를 모색해나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아자!

후기①우리에게 판타지는 필요 없다- 한국의 성노동 연구자들에 대한 비판_박혜정
후기②한발 더 나가기-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NGA)에서 주최한 다섯번째 간담회 성노동, 성과 노동, 성-노동을 다녀와서_고진달래

5월 26일 이태원 아웃리치, 6월 7일 청량리 아웃리치.
이태원 지역을 영상에 담고 계신 강유가람님과, 여성주의자 의료인 윤정원님과 동행하고 있습니다. 이 두분이 눈으로 귀로 읽어내는 것들, 대화 속에 놓여있는 이태원의 지형을 슥슥 그려낸다거나, 집결지 여성들의 치아가 쉬 망가지는 까닭을 햇빛이 부족하게 되는 생활패턴과 연결짓는다던가 하는 것에서 성산업 공간을 이해할 단서들을 얻게 됩니다. 소중한 연대애오
[후기보러가기]

5월 24일 채무 피해자를 지원하는 시민단체 민생연대의 활동가이자 <대출천국의 비밀>의 저자인 송태경씨를 인터뷰.
채무 피해 지원 경험에 기반하여,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그러니까 그만큼 돈을 받아낼 가능성이 높은 여성에게 가해져온 가혹한 채무 독촉의 양상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5월 26일 몹시. 우에노 치즈코와의 간담회를 앞두고 <여성혐오를 혐오한다>를 읽다.
"호모소셜리티는 여성혐오에 의해 성립되고 호모포비아에 의해 유지된다"
"생식으로부터의 소외도, 생식으로의 소외도-뒤집어 말하자면 쾌락으로의 소외도, 쾌락으로부터의 소외도(모두 남성의 쾌락이지만)-여성에게 있어서는 억압이다"와 같은 문장들.
성적인 표상은 단속할 수 없지만 아동 포르노는 금지해야 한다는 포르노그라피에 대한 저자의 상반된 입장에 대해, 국내의 맥심 표지 사건등을 예로 들어 의견을 나누기도 했네요.

5월 23일 전국연대에서 주최한 성매매여성에 대한 자활정책방향과 지원시스템에 대한 논의에,
6월 7일에는 서울 지역 집결지 네트워크 회의에 다녀왔습니다.
답답하고 할일이 많다…! 라는 참석자의 평.

5월 31일 아주대 성평등 문화제 반성매매 캠페인. 성매매에 대한 인식을 돌아보고 대학내 성문화를 짚어보았네요. 성교육은 중요합니다.

6월 4일 진을 만드는 사람들(진스터zinester)이 모이는 ‘진페스트ⓐ’ 1회에 이룸의 별별신문이 놀러갔어요.
이룸의 친구 두분(이름님 외 1인)이 데려가 주셨어요…*ㅅ*♡
(진zine은 기획부터 집필, 출력과 제본까지의 과정을 '스스로(Do-It-Yourself) 또는 함께(Do-It-With-Others)' 해서 만든 만든 출판물을 말한다고 해요.)

6월 11일 제17회 퀴어문화축제 개최 환영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참석…하고 축제를 즐겼습니다!
기자회견의 내용말마따나 "혐오와 차별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만들고 인권과 다양성을 열어젖히는 시민사회의 축제"로 성장하였고 성장해나갈 퀴어문화축제를 지지합니다.
우리들의 존재엔 사랑이 필요해요. 사랑을 원해요.

*타로부스를 운영하셨던 지유랑랑님께서 수익금을 이룸에 후원해주셨습니다♡

6월 15일 여성범죄대책중단과 차별금지법제정을 위한 기자회견.
낙인찍기와 경계짓기는 혐오범죄의 원인이지 대책이 아니다. 근본적인 문제제기를 받아안아 죽음들과 고통들에 책임을 지는 것이 문제투성이 국가가 지금의 자리에서 그나마 할 수 있는 일이다.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던 5,6월이죠. 6월 6일에는 강남역 사건에서 촉발된 <여성혐오세상을 뒤엎자> 문화제에, 6월 13일에는 올란도 사건 추모집회에 다녀왔습니다. 강남역, 올란도, 텐카페, 신안군, 통영과 여수… 이 공간들을 애도하며 현재를 살아갈 수 있도록, 이 체기가 내려가도록, 한국사회, 성매매 구조, 성판매당사자의 경험, 여성/소수자혐오, 고통의 위계… 등의 키워드를 녹여낸 글…을 누군가 써주었으면 좋겠다. 하핫.

6월 14일 북한산 삼천사로 의쌰의쌰를 다녀왔어요. 계곡에서 백숙과 수박을 먹으며 피서를 했고, 조용하고 단아한 절에서 세상의 평화와 나의 안녕을 비는 기도도 올렸습니다. 사진은 작은 연못에 사는 올챙이들을 바라보는 이루머들이에요. 시끄러운 세상에서 일상에 평온을 깃들게 하는건 중요한 실천인것 같아요. 소식지를 읽으시는 분들께도 부디 그러하기를 빕니다.

트위터 계정이 만들어졌어요. @eloom2003 많이 팔로우 해주세요♡ 아직 이룸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지 않으신 분이 계시다면 페이지도 좋아요 해주세요(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검색ㄱㄱ). SNS의 속도가 이룸에게는 좀(아니 많이…) 빠르다만… 변방의 용두동 골짜기에서부터 우리의 목소리를 알리기 위해서 발을 살짜쿵 한번 담궈 봅니다.

2016년 5월 후원금 보고

정기후원 해주신 분들

stokerkim 견과류 곽지원 국재민 기용 김고연주 김기옥 김기택 김나영 김다미 김민영 김방주 김보영 김복자 김상훈 김수경 김신현경 김양지영 김영선 김재욱 김정아 김조이스 김주혜 김주희 김진숙 김후주 깡통 나랑 나비 남쌩 말테 무지개 미류 민소영 밀오 박가영 박병률 박상미 박수경 박영휴 박완식 박차 박혜정 배수희 백윤미 별 보리 사랑 서순성 소원 소희 수풀 숨 승짱 신상미 신은진 양지현 여름 열대 염지윤 오이 오현주 완두 유결 유계희 유기림 유나 유미옥 윤수아 윤정숙 윤정원 이나영 이덕영 이도균 이미정 이선미 이순영 이승진 이안 이윤희 이정민 이진영 이하영 이현정 이혜정 임현선 장유정 전다정 전미순 전유나 정경주 정다혜 정윤식 정지원 정지혜 정태일 정효석 제이 젤리 조윤 조은혜 조주은 종애 최성규 최지인 최진안 최현정 하루 한잔 현주 홍혜미 황경섭 황인성

★이달의 기타후원★ 승짱님이 우에노치즈코와의 만남에 통역지원과 초콜렛을, 선재님이 밀크티를, 조성복님이 요쿠르트를, 이름 외 1분이 별별신문 전시를 위한 노동력을, 지유님이 퀴어문화축제 타로 부스의 수익금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와아~ 선물을 듬뿍 받은 한 달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잘 먹고, 잘 마시고, 잘 참여하고, 잘 사용하겠습니다. ^_______________^
★이달의 신입회원★ 전화정, 정민, 김영나님 반갑습니다.
 

상담소 후원금 사용내역


수입
770,000 = 상담소 CMS 770,,000

지출

633,350 = 수용비 및 수수료 83,350 + 월세 550,000
차기이월금 1,213,808 = 전월이월금 1,077,158 + 수입 770,000 – 지출 633,350

비영리 후원금 사용내역


수입
970,600 = 비영리 CMS 962,000 + 기타잡수입 8,600

지출

374,550 = 퇴직적립금 130,000 + 수용비및수수료 132,360 + 기관운영비 70,100 + 사업비 37,000 + 제세공과금 5,090
차기이월금 6,445,135 = 전월이월금 5,849,085 + 수입 970,600 – 지출 374,550

반성매매인권행동이룸 CMS회원가입을 통해 성매매피해여성지원에 동참하고 반성매매 운동의 저변을 함께 넓혀갑니다.
후원하신 금액은 연말정산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드립니다.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130-823)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232-12 5층
사무 02)953-6280 상담 02)953-6279 팩스 02)953-6281
이메일 eloom2003@naver.com

월간소식지

2016년 5월 이룸 온라인 소식지 입니다.

반성매매인권행동[이룸]

성매매피해지원상담소[이룸]

2016년 5월호

(제129호)

상담한꼭지

고백하건데 규제가 좋아졌습니다.


톡 터놓고 말하자면, 정말 내가 바라는 건 다 없애버리는 거다.

그런데 이런 얘기 하면 하나도 안 먹히고 전략적으로 좋지 않다고 하고, 이상적이라고 하니까 그나마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행정규제, 법 규제 얘기만 줄창 한다. 이렇게 나는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은 흑심을 계속 품은 채 규제빠로 탈바꿈하여 규제규제 한다.
[글보러가기]

회원인터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연결하는 자 '승짱'을 만나다



우리들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일이지만, 우린 분명 이 과정 자체가 흥분된 연결임을 직감할수 있다. 어쩜 승짱은 서로 다른 사람들을 연결할 때 발생하는 예측할 수 없는 효과를 짜릿하게 지켜보고 있는게 아닐까.
[인터뷰 보러가기]

활동들

4월 18일
전국연대에서 주최한 '헌재의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21조 제 1항 합헌 결정 분석 및 쟁점 정리를 위한 긴급 토론회(헥헥 이름이 진짜 기네요)'에 다녀왔습니다. 박혜정 활동가가 '성판매자 처벌의 부당성'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하였습니다.
지난 4월 5일 발표한 이룸의 성명서, "성판매자 처벌을 옹호하는 헌재 결정에 반대한다"에 대한 반응 또한 뜨거웠다지요(홈페이지 접속 폭주!).

합헌 판결 이후 가열된 합동 단속으로 인한 상담이 증가하고 있어 안타까움과 우려가 큽니다. 국가는 여성 처벌을 중단하시오!
[발제문 보러가기]

4월 21일과 27일과 28일
이태원, 청량리, 신림 아웃리치가 있었습니다.

"떠나는 자나 남는 자나 서럽긴 마찬가지다. 누가 청량리 집결지가 있었던 이 장소, 그녀들을 기억해줄까."
[후기보러가기]

5월 3일
올해 세번째 몹시였습니다. '빈곤여성소액대출'의 실상을 다룬 라미아 카림의 <가난을 팝니다>(오월의 봄, 2015)를 읽었습니다.

"부채경제 말단엔 노동시장에서 소외되고 저임금 산업으로 내몰리는 여성이 있다."
"“그들은 왜 여성에게 돈을 빌려줄까?” 그리고 이 같은 질문이 필요한 현실에는 경제적 불평등에 따른 비정규직 저임금 여성노동의 대안으로 성매매가 존재하는 문제가 함께 있다."
[후기보러가기]

5월 12일
민주노총에서 성매매와 남성문화를 주제로 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고진달래 활동가는 2시간 40분 동안 쉼없이 강의를 풀어내었고 청중들과의 토론 또한 그만큼 뜨거웠다고 합니다.
민주노총에서 앞으로의 후속 움직임들을 기대합니다~!

5월 17일
강남역에서 한 여성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살해당한 이후로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죽음을 살해의 위협을 당해온 존재들의 연대로 써나가기 위한 움직임들에 참으로 울컥합니다.
강남은 성산업의 중심지이며 성판매자들의 유동이 많은 공간, 여성 혐오와 살해의 기억이 켜켜이 쌓여있는 공간입니다. 그런만큼 성판매 경험을 드러낸 추모가 있을지, 있다면 어떻게 가능할지를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마침 6월 4일에는 <여성혐오를 혐오한다>의 저자 우에노 치즈코와 통역가이자 이룸 후원회원이신 승짱님이 함께 용두동 이룸 사무실을 방문하여 성매매와 여성혐오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의 이야기 담달 소식지를 통해 공유할게요!

2016년 4월 후원금 보고

정기후원 해주신 분들

stokerkim 곽지원 국재민 김기옥 김기택 김민영 김방주 김보영 김상훈 김수경 김신현경 김재욱 김조이스 나비 박가영 박경미 박병률 박옥주 박완식 백윤미 수풀 신상미 신은진 양동운 양지현 염지윤 오이 오현주 유기림 윤정숙 윤정원 윤하람 이나영 이덕영 이미정 이선미 이순영 이승진 이윤희 이현정 임현선 전미순 정다혜 정윤식 정준영 정지원 정지혜 정태일 정효석 제이 조은혜 최성규 최지인 최진안 최현정 콩호두 한잔 현주 홍혜미 황경섭

★이달의 기타후원★ 내담자 1인의 달다구리 후원! 허허의 던킨도넛 후원! 더워서 진빠질때 야곰야곰 먹었네요.
★이달의 신입회원★ 박완식, 배수희, 서순성, 황선영, 김진숙 님 반갑습니다! 다섯분이나 되네요. 와우!!
 

상담소 후원금 사용내역


수입
795,000 = 상담소 CMS 795,000

지출

632,910 = 수용비 및 수수료 82,910 + 월세 550,000
차기이월금 1,077,158 = 전월이월금 915,068 + 수입 795,000 – 지출 632,910

비영리 후원금 사용내역


수입
55,000 = 비영리 CMS 55,000
*회원 여러분의 출금날짜와 이룸의 입금날짜가 시스템 상 차이가 있어 이번 달의 정기출금액은 5월 수입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지출

259,910 =수용비 및 수수료 68,370 + 4대보험 10,440 + 퇴직적립금 130,000 + 사업비 51,100
차기이월금 5,849,085 = 전월이월금 6,053,995 + 수입 55,000 – 지출 259,910

반성매매인권행동이룸 CMS회원가입을 통해 성매매피해여성지원에 동참하고 반성매매 운동의 저변을 함께 넓혀갑니다.
후원하신 금액은 연말정산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드립니다.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130-823)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두동 232-12 5층
사무 02)953-6280 상담 02)953-6279 팩스 02)953-6281
이메일 eloom2003@naver.com

월간소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