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언니작업장_이룸집들이♪

6월 13일 대망의 이룸집들이 날, 집들이는 7시 시작이었는데 불량언니들은 한참 일찍부터 각자 역할분담을 한 준비물들을 싸들고 사무실로 오셨어요. 집들이 모드로 사무실을 세팅하는 동안, 불량언니들의 노래 연습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ㅎㅎ 불량언니들이 정성스레 고사상도 세팅해 주시고, 함께 손님을 맞이했어요.

불량언니들이 손수 준비해주신 고사상. 이룸x불량언니작업장 잘되게 해주세요~

   

모여주신 손님분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NEW 이룸 사무실도 자랑하고, 작업장 사진들도 자랑했구요.

집들이를 시작해서는 지금까지 이룸과 작업장을 도와주셨던 분들의 축사, 축가를 들었습니다.  이룸의 15년 활동과 불량언니작업장의 2년 활동을 자랑하는 시간도 가졌구요. 그리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축사와, 작업장 불량언니들의 답가로 훈훈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마무리 했어요.

불량언니들이 새 공간과 이룸에 애정을 보이며 같이 행사 준비해주시고, 같이 손님을 맞이해주시고, 같이 이룸과 작업장을 자랑해주셔서, 불량언니들과, 그리고 자리해주신 이룸의 친구분들과 함께한다는 느낌에 이루머들은 감동에 벅차는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