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반려동물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우리는 왜 동물을 좋아하는 걸까. 더 나아가 우리가 동물과 함께 살아가려면 가져야 할 자세는 무엇일까.


인간의 필요에 의해 인간의 일상생활권에서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은, 인간에게 정서적인 도움을 주는 동물이지만 반면 인간과 함께 살면서 가장 다양한 형태로 학대당하는 동물이기도 하다. 연간 10만여 마리의 개들이 길거리에 버려지고, 잔인한 방법에 의해 학대당하며, 무더위나 강추위 등 잔혹한 환경에 방치되어 길러지기도 하며, 양육자의 안일함과 무지에 의해 험난한 경험을 하기도 한다.


인간과 정서교감을 나누던 동물에 대한 학대는 인성척도와 연관되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으며, 현대사회에서의 반려동물은 인간의 정서와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 이제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동물과 함께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정보들을 챙겨 보자.


 


꼭 알아야 할 반려동물 관련법

 


<‘반려견 동물등록제전면 실시>


서울시는 201311일부터 생후 3개월 이상의 모든 반려견에 대해 등록을 의무화한다. 등록 동물에게는 고유번호를 내장토록 하고 잃어버린 경우 주인에게 신속 인계할 방침이다. 내장형 전자칩 삽입, 외장형 전자태그 장착, 인식표 부착 중 방식은 선택 가능. 동물 미등록이 적발되면 소유주에게 1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한다.


 


<반려동물 배설물 미처리 과태료>


 


 



 


동친소 언니들의 동물친구를 소개합니다.



 


  


 


 


 


  


 


  


 


 



경제적으로 충분히 못해주더라도 내가 사랑받고 있구나라고 느끼도록 이 아이들에게 할 수 있는 껏 마음을 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 아이들과 오래오래 살고 싶고 소중한 가족 같은 반려동물 입니다.”


 


이 아이들도 사람과 같은 생명이 있는 아이들입니다. 자기 외롭다고 키우다 싫증나면 버리는 무책임한 행동 하지 마세요. 누구나 버림받으면 큰 상처가 됩니다.”


 


이 아이들은 제가 생각하기엔 단순히 동물이라기보다 제가 마음으로 낳은 자식들이에요. 이 아이들이 아프면 저도 아프고 기쁘면 저도 기쁠 정도로 마음을 정말 많이 쏟았어요.”


 


제가 동물을 키우는 이유는 동물들이 정서적 안정을 주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내가 키워야겠다고 마음먹은 때와 보살핌이 필요했던 때가 맞았던 것 같아요. 이런 타이밍이 지금 우리가 함께 있을 수 있는 인연을 만든 거라 생각해요.”


 


 


 유명인과 함께 하는 반려동물

 


최근 방송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유명인들이 자주 보인다. 유기동물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책으로까지 보여준 가수 이효리씨의 순심이 사랑은 모르는 이가 없다. 개그맨 김국진씨도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유기견과 마음을 열고 함께 살고 있다. 정치계에서도 동물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문재인 대통령 후보다(과연 대선 결과는?)






 



 



 



 




동물 관련 단체 소개


 


아래에 있는 단체들의 홈페이지를 살펴보고 자신과 생각이 같다면 회원이 되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 동물자유연대 / 동물보호단체 카라 / 한국동물보호연합 /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 동물사랑실천협회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 / 한국반려동물사랑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