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글빨 모임 후기 “싸미, 시금치, 생본느”

6월 둘째 주 목요일인 10일 오후 7시, 여느 때처럼 이룸의 사무실에서 글빨 글쓰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에서 발표한 글 제목은,

1) 나는 생본느(Sanbon)의 택시 운전사 (준)
2) 비만 고슴도치 싸미 (로씨)
3) 시금치도 싫다 (허허)

입니다.

준(June)님은 열흘 째 택시 운전을 하면서 경험하고 있는 일들에 대한 단상들을 정리해서 발표해 주셨습니다. "언젠가 만날 ''운''을 기대하는 건 우리네 삶에 깃들어 있는 ''평균적인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