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담, 그는 누구인가!”
고마담은 선불금은 주지 않지만, 아가씨들 가슴 한 켠에 놓여진 ‘마음의 짐’에 관심이 많습니다. 일하고, 사랑하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왠지,,, 고마담은 바쁩니다. 사람들의 고민을 듣다 보면, 인간사 너무 복잡해서 배워야 할 것도 많고,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면서 챙겨야 할 것도 많답니다.
그러다 별별신문 원고를 ’펑크’내고 말았습니다. “좀 봐달라”고 미소짓는 고마담을 보며, 다음 호에도 ’펑크’를 내면 고마담의 실체를 까발리는 기사를 싣겠다고 … 굳게! 다짐해 봅니다.
“고마담의 고민살롱”. 이번 호는 쉬어갑니다 ^^;